가장 많이 본 기사[종합]
별점 평가
★★★★★★★☆☆☆
★★★★★★★★☆☆
★★★★★★★★★★
★★★★★★★★☆☆
★★★★★★★★★☆
★★★★★★★★☆☆
★★★★★★★★☆☆
위치 : HOME > 통합 > 연속 기사
[일곱째별의 다큐 이야기] 광장의 열흘, 그리고 또 하루(2)
일곱째별(르포작가) <2016년 12월 10일 토 제7차 범국민행동집회(서울 80만 명 전국 104만 명)> 포스트에는 ‘박근혜는 퇴진하라’는 옷을 입은 트럭 양 옆으로 시민들의 대열이 줄 서 있었다. ‘아무 것도 하지 말고 박근혜는 즉각 퇴진하라’는 현수막을 들고 걷는 시민들은 하나같이 젊고 패기가 넘쳐 보였다. 청와대 100미터 앞에는 ‘현대차가 지시한 노조파괴로 유성기업 노동자 한광호가 죽었습니다’라..
작성일 : 2018-04-17 | 댓글 :  
[일곱째별의 다큐 이야기] 광장의 열흘, 그리고 또 하루(1)A..
일곱째별(르포작가) 이 글은 2016년 열 번의 범국민행동 촛불집회에 관한 기록이다. 정확하게 말하면 천만 명의 촛불인구 중 한 사람에 대한 이야기다. 마른 들판에 불이 붙듯 매주 규모가 커지는 거국적인 촛불집회 관련기사를 검색하던 중 촉을 건드리는 블로그가 하나 있었다. 어느 날 슬그머니 공개된 눈에 띄지 않는 무명의 블로그였다. 그 블로그를 발견한 건, 한국갤럽조사 ..
작성일 : 2018-04-16 | 댓글 :  
[일곱째별의 다큐 이야기] 탈핵 이야기 1
- 황분희 월성원전 인접지역 이주대책위원회 부회장 일곱째별(르포작가) 2011년 3월 11일,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이하 원전) 사고가 터졌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는 1986년 체르노빌 원전 사고와는 체감 온도가 달랐다. 인근 지역이었고 안전제일주의 일본에서 일어난 사고라면 세계 어느 곳도 안전하지 못할 거란 분위기가 팽배했다. 1주기를 앞둔 ..
작성일 : 2018-04-10 | 댓글 :  
[일곱째별의 다큐 이야기] 유성기업 이야기 5 - 한광호 열사 추모 2주기
일곱째별(르포작가)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아이는 전 날까지 착한 일을 열심히 한다. 더 이상 산타크로스의 선물을 기다리지 않는 나는 작년 크리스마스 점심 때, 유성기업 농성장을 찾았다. 비닐천막으로는 도저히 막을 수 없는 거리의 냉기를 고치처럼 침낭 속에 누워서 견디는 있던 네 명의 영동지회 노조원들은 내가 들어서자 후다닥 일어났다. 연말에 그 해 처음으로 문예지 원고청탁을 ..
작성일 : 2018-04-02 | 댓글 : [2]  
[일곱째별의 다큐이야기] 유성기업 이야기 4 - 한광호 열사에게
일곱째별(르포작가) 2017년 11월 12일, 전태일 열사 정신계승 전국노동자대회가 있었다. 전날 밤 여의도공원에 갔다. 여의도는 섬이다. 그 섬에서 있던 전국노동자대회 전야제 역시 세상과 격리돼 있었다. 3천여 명이 모였다고는 하지만 그 수는 여의도공원 면적에 비하면 자못 적었다. 석 달간 한 번도 술 마시는 모습을 본 적이 없던 나의 노동자들은 술을 물처럼 마셨다. 술을 ..
작성일 : 2018-03-27 | 댓글 :  
[박정희의 ‘나만의 명장면’을 찾아(7)] 6․3항쟁의 한 가운데서
- 전광용 장편소설 『창과 벽』(1967) 박정희(문학평론가) 1. 단편소설 「꺼삐딴 리」의 작가로 알려져 있는 전광용은 소설 창작과 한국근대문학 연구의 두 영역에서 뚜렷한 족적을 남긴 소설가이자 교수이다. 그의 소설 창작은 1950년대부터 1970년 즈음까지 활발하게 이루어졌으며, 문학연구는 50년대부터 80년대까지 지속적으로 수행하여 한국현대문학연구에 기여했다.&nb..
작성일 : 2018-03-21 | 댓글 :  
[일곱째별의 다큐이야기] 유성기업 이야기 3 - 내 기계 우리 회사
일곱째별(르포작가) 추석 연휴에 농성장을 찾았다. 7, 8기 아산지회장과 쟁의부장과 금속노조원 한 명이 있었다. 다 식은 전과 갈비는 추석 때도 집에 못 가고 농성장을 지켰을 이의 쓸쓸했던 추석을 상징했고 아직 따뜻한 생선 매운탕은 그래도 올 한 해 열심히 싸워 거둬갈 결실을 기대하게 했다. 천막 안 점심식사 화제는 다가올 추위 걱정으로 이어졌다. 경사..
작성일 : 2018-03-19 | 댓글 :  
[일곱째별의 다큐이야기] 유성기업 이야기 2 - 사라진 농성장
일곱째별(르포작가) 유성기업은 자동차 각종 내연기관의 핵심부품인 피스톤 링, 실린더 라이너, 에어 컴프레서 등을 생산하는 업체다. 1959년에 설립되어 국내 7개의 사업체가 있는 유성기업의 회사방침은 고객제일, 화합정진, 기술혁신이다. 고객을 제일로 여기는 유성기업의 주 고객은 현대·기아자동차. 그것이 유성기업 노조 농성장이 현대자동차 본사 앞에 있는 이유다. 한 주가 ..
작성일 : 2018-03-11 | 댓글 :  
[일곱째별의 다큐 이야기] 유성기업 이야기 1 - 도시락 싸들고
일곱째별(르포작가) 첼로 전공자라고 들었다. 설마 하며 동호수를 찾아간 열린 문, 방충망 너머에 그녀가 있었다. 오전 11시, 이미 도시락은 다 싸놓은 상태였다. 말이 도시락이지 양이 좀 많았다. 커다랗고 질긴 비닐 쇼핑백 하나 가득 반찬을 담은 용기가 가득했고 전기밥솥채로 카트에 실어야 운반이 가능했다. 집밥이 그리운 농성장의 사람들에게 집맛 그대로 배달하기 위해서는 집에서 쓰는 접시와 수저..
작성일 : 2018-03-06 | 댓글 :  
[주원규의 성역과 바벨] A와 정치 Ⅱ
주원규(소설가, 철학박사) 빛과 부유 빛이 스며든다. 이때, 명명하는 빛의 기의記意는 통념적으로 통용되는 기표記標를 언제나, 늘 전혀 동일하지 못한 방식으로 스며드는 유예의 방식으로 떠돈다. 이때의 빛은 현상계이든 상징계이든 상관없이 불확정성으로서 여일如一한 ‘어떤 것’이다. 그 어떤 것으로서의 빛은 때론 먼지처럼, 때론 명쾌하지 않은 은밀한 비밀처럼 떠도는 어떤 것이기도 하다. &n..
작성일 : 2018-03-01 | 댓글 :  
비판적 문화 공동체 웹진 [문화 다]   |   www.munhwada.net(또는 com)
문화다북스 대표 강소현   |   웹진 <문화 다> 편집인 최강민, 편집주간 이성혁   |   사업자번호 271-91-00333
[웹진 문화다 / 문화다북스] 연락처 : 02-6335-0905   |   이메일 : munhwada@naver.com
Copyright ⓒ 2012 Webzine Munhwada. All rights reserved.